집이 지겨운 게 어딨어. 집이 그냥 집이지.
- 승민 모,
(홀로 남겨질 모친이 마음에 걸려 30년 넘게 살던 집은 팔고
새 집으로 이사가시라는 마음 약한 외아들의 말에 단단하게 말하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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