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기/line by line

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

wheresmyvertigo 2019. 7. 10. 23:38

歲寒然後知松栢之後凋
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

- 유배 간 추사 김정희가 제자이자 벗인 우선 이상적을 위해 고마움을 담아 그린 세한도의 발문 중, 논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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